런던올림픽 때문에 묻힌 뉴스

한국인이 집에서 만든 개인 인공위성, 

12월 우주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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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주얼 아티스트 송호준씨가 500달러를 들여 제작한 미니 인공위성




아티스트 송호준씨 소개 영상




After years of rummaging through back-alley electronics stores, a South Korean artist is hoping he can at last fulfil his dream of launching a satellite that he made into space. 한 한국인 디지털 예술가가 손수 만든 개인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올리는 꿈이 마침내 실현 되길 기대하고 있다. 그는 몇 년간 온갖 전자부품점을 뒤져 재료를 사 모았다. Song has signed a contract with a French satellite agent company NovaNano that acts as a broker to arrange the launch for him, including submitting paperwork, and liaising with a Russian launching station. 송호준(34) 씨는 프랑스의 인공위성 발사 대행업체인 노바나노와 계약했다. 이 업체는 송 씨의 우주선 발사 관련 업무를 대행한다. 러시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연락을 취하는 일도 포함된다. The components cost only 500,000 won ($440) but the cost for launching it is set to hit 120 million won ($104,280 USD). 인공위성 제작비용은 단돈 50만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발사비용은 1억 2000만원에 달한다. Song's parents are funding a large part of his project. He also sells t-shirts and DIY (Do It Yourself) satellite manuals online. 송 씨의 부모가 이번 프로젝트에 필요한 비용을 가장 많이 부담한다. 하지만 그도 자신의 인공위성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와 인공 위성 자작(DIY) 안내 책자를 온라인에서 판매해 돈을 보탠다. The 34-year-old has high hopes for his project, but he also said making your own satellite is actually very simple.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런데 실제 위성 제작은 매우 간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Making a satellite is no more difficult than making a cellphone," he said. [송호준] “인공위성이 핸드폰보다 어렵진 않을 거예요 만드는 게.” He said he hopes his satellite, when it eventually reaches space, will be used for transmitting messages from human to human. 그는 자신의 인공위성이 우주 궤도에 진입해 사람들 사이의 의사 소통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People can make a reservation for the LED (Light-emitting diode) message. If he or she makes a booking for a message, such as 'I love you,' the satellite will flash the light in Morse Code using the LED lights in space, at a certain time. People will be able to see the blinking lights with the naked eye or through a telescope," he said. [송호준] “그 사람이 자기의 이름으로 LED(발광다이오드)에 메시지를 예약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지상에서 예를 들면 '난 널 사랑해'를 예약을 하게 되면 그게 모스 코드 빛으로 특정 시간대에 특정 상공에서 깜빡이게 되고 그걸 사람들이 맨눈이나 쌍안경을 통해 볼 수 있는 겁니다.” The bespectacled Song, who said his motto is "Science is Fantasy", spent nearly six years combing through academic papers, shopping online at sites that specialize in components that can be used for space projects. 안경을 착용한 송 씨는 ‘과학은 공상이다’를 좌우명으로 삼고있다. 그는 인공위성에 어떤 부품이 필요한지 찾고 그 부품을 구하기 위해 6년 가까이 학술자료와 온라인 쇼핑사이트를 뒤졌다. He said he wanted his satellite project to inspire people to achieve great things. 그는 자신의 인공위성 프로젝트가 원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I believe that, not just a satellite, anything can be made with the help of the internet and social platforms. I chose a satellite to show that," Song said. [송호준] “그리고 제가 믿는 것은, 이건 인공 위성에 국한된 게 아니라, 이제는 어떤 것이더라도 인터넷에 있는 지식과 인터넷을 이용한 소셜 플랫폼을 이용했을 때에는 뭐든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인공위성을 택했다고…” The cubical "OpenSat" weighs 1 kg (2.2 lbs) and measures 1,000 cubic centimetres. ‘오픈샛’이란 이름이 붙은 정육면체 인공위성은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0cm에 무게는 1kg이다. The satellite will be launched from a Russian rocket station in Kazakhstan in December. 개인 인공위성 ‘오픈샛’은 오는 12월 카자흐스탄에 있는 러시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다른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번역=정민경 동아닷컴 기자 alsru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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