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에 있는 내용은 

진짜 100% 리얼

사적인 경험담입니다.

어디 불펌해 가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EPISODE #18

남자 2호

빛의 속도





참고로 캐망한 소개팅담을 올리는 거라서.. 애프터니 뭐니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제발 묻지 말아주세요...엉엉











 1  남자 2호


저번에 처음으로 클럽을 갔던 날(September 8th, 2012. T.G.I.F), 

클럽에 너무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던 찰나에 내 친구한테 동네친구 좀 불러라고 했더니, 

불금에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님께 전화를 해서 같이 못 놀았거든요. 

그 다음날(토요일)에는 시간이 된다는 친구님... 근데 알고 보니 중·고등학교 동창!!! 

뭐... 그냥 동창끼리 알고 지내자~ 하는 취지였는데, 

남자2호가 모쏠남이라면서, 구제 해주라고(?) 친구가 자꾸 소개팅처럼 몰고 가는 바람에;;;






 2  빛의 속도

우리의 첫 만남이자 마지막 만남빛의 속도 슝~ 지나가버렸어요.

저랑 친구랑 세 명이서 스타벅스에서 오후 4시 반 정도에 만났거든요.

그냥 음료를 한 잔씩 주문하고, 고등학교 때 선생님 이야기하다가 

"봉사 활동 가야 한다"고 남자 2호가 5시에 가버렸어요.






 3  안녕

그 후로 몇 번 카톡을 주고 받긴 했지만... 같이 영화 보기로 했지만...

그 아이를 다신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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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2.11.02 08:27 신고

    이것도 소개팅인가요? ㅋㅋㅋ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이유가 '봉사활동 가야해' ㅋㅋㅋㅋㅋㅋㅋ;;; 춥파춥스님 그 말 듣고 멍~하셨겠어욬ㅋㅋ
    결과를 물어보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 글을 보니 더 물어보고 싶어지는데 어쩌죠 ㅋㅋ;;;;;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11.02 09:33 신고

      겉으론 웃고 있었지만, 옆에 있던 주선자 친구한테 눈빛 찌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좀좀이 2012.11.02 10:00 신고

      저런 상황이면 주선자분께서 춥파춥스님께 '자원봉사'로 맛난 거 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11.02 10:30 신고

      ㅋㅋㅋㅋ 그 뒷이야기는... 다음주 월요일에(?)ㅋㅋㅋㅋ

  2. BlogIcon 남시언 2012.11.02 08:56 신고

    봉사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BlogIcon 컴터맨 2012.11.02 10:40 신고

    흠...이건 뭐지? 허무시리즈??? ㅋㅋㅋ
    주선자에게 소개팅 분위기란걸 전혀 듣지 못하고 온 것일까요?
    봉사활동...아...이런...ㅡ,.ㅡ;;;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11.02 10:41 신고

      ㅋㅋㅋㅋ 뭐.. 어쩌겠어요 ㅋㅋㅋㅋ 봉사활동 간다는데;;ㅋㅋㅋ
      그냥 제가 마음에 안들었거나, 뭐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겠죠 ㅎㅎ

    • Chris 2012.11.02 14:02 신고

      헐~춥파춥스님을 마음에 안들어 하는 남자도 있나 보네요..
      다음번엔 저런식의 봉사정신 투철한 사람 말고 춥스님께 '봉사'할수
      있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시길..^^

      아~ TGIF 링크 열어보니... 보드카 마셨을때 사진인가요?
      얼굴이 발그레한것이 아니라 백옥같이 희군요...
      혹시 주당체질???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11.02 14:13 신고

      모든 사람이 저를 좋아할 수는 없잖아요 ㅜㅜㅋㅋㅋㅋ 흑흑..
      아마 화장을 했고, 카메라를 잘못 써서(?) 빛을 받아서 몽달귀신처럼 나온거예요ㅋㅋㅋㅋㅋ 술은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한모금만 마시도 헤롱헤롱거린다능ㅋㅋㅋㅋ

  4. BlogIcon +요롱이+ 2012.11.02 11:54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구 갑니닷 ㅋㅋㅋ

  5. BlogIcon 롤패 2012.11.02 13:59 신고

    헛, 왠지 허무 개그....^^;;;
    토탁토닥~

  6. BlogIcon 핀☆ 2012.11.02 18:04 신고

    ㅋㅋㅋㅋㅋ인연이 아니었네요. 근데 남자2호분은 모쏠 주제에 너무 고르는거 아닌가?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11.03 12:53 신고

      ;;; 모쏠 주제에라뇨;;; 음;;;; 사람 마다 취향이 있을텐데(?)
      존중합니다. ㅜㅜㅋㅋㅋㅋㅋㅋ

  7. BlogIcon Channy™ 2012.11.03 12:42 신고

    설마... 소개팅 이야기 세번째도 있나요? ㅎㅎ
    세번째는 소개팅 성공담일거라고 저는 믿고 있겠습니다!!!!! ^^

  8. BlogIcon 서지스윈 2012.11.05 20:46 신고

    으악! 이게 뭡니까!...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허망하군요. ㅠ_ㅠ
    분명 소개팅이라는 이야기를 못듣고 나오신듯 합니다. 당황한 걸까요.

  9. BlogIcon 라진호 2012.11.06 04:06 신고

    남자분이 빛의 속도로 슝 가버렸군요 ;; ㅋ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10. BlogIcon 이방인 씨 2012.11.07 09:33 신고

    봉사활동에 커다란 의미를 두고 사는 사람일 수도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춥파춥스님 매너 킹왕짱이십니다. 저라면 "이런... 잡것을 봤나...?" 하며 향후 한달 정도는 봉사활동 갈 엄두를 못 내게 해줬을지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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