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학적으로 풀어보는 

다이어트 이야기 #1

자료/ 茶山
글·편집/ 춥파춥스

첫번째 팀블로거 茶山(다산)

▶ 천진중의약대학 졸업

▶ 현재 국내에서 석사과정 준비 중

천진중의약대학 소개


여성분들이 많이 관심 있어하는 다이어트에 관해서 중의학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우선 비만에 대해서 알아야겠지요? 


들어가기 전에 조금 설명하자면 여성분들 몸을 잘 보면 상, 하체의 균형이 안 맞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체가 발달된 분들은 하체가 마른 경우가 많고, 하체가 발달된 분들은 상체가 빈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상체가 심하게 출렁이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은 상체에 수독(水毒)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수독은 수액대사가 제대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수액대사란?
혈액이 몸 속에서 순환하듯이 수분도 몸 속을 돌아다니며 순환하는데 이를 가리켜 수액대사라 합니다. 
그래서 이 수액대사가 정상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상체로 고이기도 하고, 얼굴이 붓거나 다리나 발이 붓기도 합니다.     




상, 하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나 심하게 출렁이는 분들은 도인술을 꾸준히 해볼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도인술이란?

도인술이란 중국의 오천년 넘게 전해져 내려오는 양생술입니다.
요가와 달리 위험하지도 않고 안전하며 또 혼자서 책보고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 인체의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위에 요가가 위험성이 있다는 것은 요가가 원래 미용을 위한 목적으로 행했던 것이 아니고 인도의 고승들이 고행을 참는 수련을 위하여 수련을 목적으로 하던 것이라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고 전문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점을 말한 것입니다. 

도인술은 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도인술책도 따로 나와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사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1  비만의 정의


비만이란 인체 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하는 일종의 질병입니다. 

비만은 체중의 증가뿐만 아니라, 체내에 지방조직이 남아서 축적한 상태입니다.

즉, 체내 지방 함량이 남성은 25%, 여성은 30%를 넘은 상태를 말합니다.










 2  비만의 근본원인


비만의 근본원인은 에너지 섭취와 소모의 불균형입니다.

지방의 과도한 섭취가 에너지 소모하는 것보다 많은데다 지방이 체내에서 불균형적으로 분포해서 비만이 생기게 됩니다.







 3  비만을 일으키는 요소

  • 유전

  • 신진대사의 이상

  • 식탐

  • 음식 먹을 때의 습관

  • 체육활동

  • 문화요소

  • 기타




 4  비만 시에 나타나는 증상

심한 비만환자인 경우에는 환자 스스로 느끼기에 기운이 없거나,

숨이 가쁘고, 관절통증, 몸이 붓거나, 활동하기 곤란하며, 

심지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잃게 됩니다. (예를 들어 너무 뚱뚱해서 혼자서 신발을 못 신는다거나 하는 것들)







 5  합병증

경(輕), 중(中)도 비만환자의 임상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상관되는 합병증은 병이 걸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건강 한 것도 아닌 아건강(亚建康)의 상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비만은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혈관질병 등 동맥경화 관련 질병과 관련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6  비만의 분류

비만은 단순성 비만(과식, 운동부족으로 일어나는 일차성 비만)증상성 비만(어떠한 질병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이차성 비만) 두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보통 임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은 일차성 비만이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에너지 섭취가 에너지 소모보다 많아서 남은 에너지가 중성지방의 형식으로 지방 조직 내에 축적이 되서 생기게 되는 비만입니다. 단순성 비만은 체질성 비만과 과식성 비만으로 나누어집니다.


     6-1  단순성 비만

     1  체질성 비만

    체질성 비만은 아버지와 어머니 부모님이 비만인 경우로, 유전이나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남으로서 생기게 됩니다. 25세 이전에 영양을 과도하게 섭취한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2  과식성 비만

    과식성 비만을 다른 말로 획득성 비만이라고도 합니다. 물질대사 과정이 비교적 느린데, 합성대사가 분해대사를 앞질러서 일어나므로 성년이 된 후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특히,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데 인체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열량을 초과해서 섭취한 경우, 지방세포가 커지거나 수가 늘어나는걸 촉진시켜 지방이 대량으로 쌓이게 됩니다.



     6-2  이차성 비만

    이차성비만은 임상에서 단순성 비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볼 수 있는데, 이차성 비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비만 유형에는 내분비성비만, 유전성비만 등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일차질병이 개선됨에 따라 이차성비만은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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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남시언 2012.09.23 11:04 신고

    비만도 한두개가 아니네요 헐 어려워라 ㅠㅠㅠ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은 

한의학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글/ 茶山
편집/ 춥파춥스

첫번째 팀블로거 茶山(다산)

▶ 천진중의약대학 졸업

▶ 현재 국내에서 석사과정 준비 중

천진중의약대학 소개


안녕하세요, 茶山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이 한의학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과

사과의 성질은 서늘하며 단 맛이 납니다.

심장의 기를 보충해주고, 
비장과 위장를 좋게 하여 식욕부진이나 가슴 답답한데 쓰입니다. 

갈증을 멈추어 진액을 생겨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폐의 진액도 보충해 주므로 마른 기침, 답답한 증상에도 사용합니다. 

더위 먹은 증상에 효과있으며,
술에 취했을 때 깨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편도선이 붓거나 입안에 염증이 있을 때, 사과를 달여서 양치질을 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2  귤



귤은 맛이 달고 시며 약간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합니다.
어떠한 의서에서는 성질이 서늘하다고도 합니다.

식욕을 돋게 해주는 효능이 있고, 
기가 잘 소통되게 해주며,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폐장(肺)을 윤택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귤은 귤껍데기가 한약재로 쓰이는데 약재 이름은 진피라고 합니다.
귤껍데기는 기를 소통시켜주고,
몸안에 습기를 없애주며, 담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귤에 붙어있는 하얀 실 같은 것을 안먹고 때어내 버리고 드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약재로 쓰이는 부분이니 때어내 버리지 마시고 같이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실 같은 것은 경락을 소통시켜주고, 기를 소통시켜주며, 담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락이 소통이 안되거나 기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증상, 오랜 기침으로 인한 가슴통증, 가래에 피가 섞여나오는 증상, 술 마신 뒤의 갈증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3  배


배의 맛은 달고 약간 신맛이 나며, 성질은 서늘합니다.

배는 몸 속에 부족한 진액을 생성하여 윤택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열병으로 인하여 진액이 손상된 증상과 갈증,
그리고 당뇨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열(熱)을 내려주고 담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열성(熱性)기침, 변비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배는 성질이 서늘한 과일이므로 많이 먹으면 뱃속이 차가워져서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므로 조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감


감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열(熱)을 내려주고 폐장을 윤택하게 해주며
갈증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열로 인한 갈증, 기침, 피를 토하는 증상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5  복숭아

복숭아의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진액을 생기게 하고 장을 윤택하게 하여
대변을 잘 보게 하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복숭아 씨를 약재로 씁니다. 

복숭아 씨는 복숭아와 효능은 거의 같은데 성질이 조금 틀립니다. 

복숭아씨는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은 평이합니다.  능은 복숭아와 같은데 복숭아 씨에는 액을 생성시키는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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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2.09.16 08:33 신고

    포도도 알려주세요~! 제가 있는 곳은 지금 포도 많이 나와서 포도 엄청 먹거든요 ㅎㅎ

    • BlogIcon 茶山 2012.09.16 09:00 신고

      네, 포도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포도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평이합니다.
      그리고 기혈을 보충해주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소변을 잘보게 하는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효과들로 인해서 기혈이 허약한 증상이나, 폐가 약해서 기침이 나는 증상, 환자가 느끼기에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빨리뛰는 증상, 잠잘때 땀이 나는 현상, 풍습성 관절염, 몸이 붓는 증상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하셔야 될 것이, 포도를 많이 먹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눈이 캄캄해지거나, 설사를 한다던지, 몸안에 열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것이 좋겠습니다.

    • BlogIcon 좀좀이 2012.09.16 09:33 신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과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었군요^^;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09.17 08:29 신고

      좀좀이님 포도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용 (*_ *;;;ㅋㅋㅋ

  2. BlogIcon 핀☆ 2012.09.16 23:29 신고

    전 장이 안 좋으니 복숭아를 먹어야겠군요 ㅎㅎ

  3. BlogIcon 라진호 2012.09.17 00:18 신고

    복숭아씨를 한약재로 쓰는 줄은 몰랐네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진이 참 상큼한 거 같습니다 ^^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09.17 08:30 신고

      음?ㅋㅋㅋㅋㅋㅋㅋ 상큼한 사진 한 번 드셔보실래요?
      응? 뭐라는거지 - _-.... 아.. 태풍온다니까 정신이 오락가락하네욬ㅋㅋㅋㅋ

  4. BlogIcon 럭키도스 2012.09.17 11:36 신고

    과일들을 골고루 먹어주면은 좋은데 마트가서 과일에는 손이 잘 안가요..너무 비싸서..ㅋ
    그나마 제철과일들은 좀 싸긴한데...혼자 자취를 하다보니 잘 안먹게 되네요.~^^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는 
한의학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글/ 茶山
편집/ 춥파춥스

첫번째 팀블로거 茶山(다산)

▶ 천진중의약대학 졸업

▶ 현재 국내에서 석사과정 준비 중

천진중의약대학 소개


안녕하세요, 茶山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평상시에 자주먹는 야채 몇가지를 한의학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혹시나 글을 보시고 궁금한게 있으실 때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을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파뿌리 


 풍한성두통, 동상 등의 증상에 효과


파입 

 바람(風)을 없애주고, 땀을 내는 효과가 있으며, 해독효과와 붓는 걸 가라앉히는 효과


 

바람은 질병을 일으키는 여섯가지 사기(邪氣 : 나쁜 기운)중의 하나인데, 이 여섯가지 사기를 육음(六淫)이라고 합니다. 육음에는 바람(), 차가움(), 더움(), 습함(), 건조함(), () 이렇게 여섯가지가 있고, 이 바람과 차가운 기운이 합쳐져서 몸 안으로 침입하면 풍한성 감기가 걸리는 것이고, 바람과 더운 기운이 합쳐져서 몸안으로 침입하면 풍열성 감기가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육음은 감기뿐만 아니고 관절염에도 똑같이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관절염을 일컬어 관절에 걸리는 감기라고 비유하기도 합니다  

 




파밑둥
(흰부분) 


 땀을 내서 체내의 사기를 발산시키는 효과와 양기(陽氣)를 소통시켜주는 효과, 그리고 해독의 효능  
 두통, 복통, 대소변이 원활하지 못한 증상, 이질 등의 증상에 효과


 

기는 양기(陽氣)와 음기(陰氣)로 나뉘어 집니다. 남자와 여자를 음양학적으로 나누어 보자면 남자는 양에 속하고, 여자는 음에 속합니다. 남자는 양에 속한다고 양기가 세다고, 또는 여자는 음에 속한다고 음기가 세다고 건강한 것이 아니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양기와 음기가 균형을 이룰때 비로소 건강한 상태라고 할수있습니다 

 




 2  마늘


마늘의 성질은 따뜻하고 매운맛이 납니다. 

마늘은 체기(滯氣)를 풀어주고, 비장과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며, 해독효과가 있고, 살충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체한 증상, 복부가 차고 아픈 증상, 붓는 수종병, 설사, 이질, 백일해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체기(滯氣)라는 것은 기가 정체되서 소통이 안된다는 것인데 흔히들 쓰는 표현으론 체했다는 것입니다. 




 3  생강


생강은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납니다.

생강은 땀을 내서 체내의 사기를 발산시키는 효과와, 차가운 기운(寒)을 없애주고, 토를 멈추게 하고, 담(痰)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풍한성 감기, 구토, 담음(痰飮)병, 설사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담이라는 것은 인체내에 어느 곳에든 다 생기는 물질이며 이 물질이 인체내의 어느 곳에 가서 질병이 발병하느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눈에 보이는 형체가 있는 담이 있고, 눈에 보이지않는 형체가 없는 담으로 나누어 집니다. 

 

 



 4  부추


부추는 맵고 따뜻한 성질이 있습니다.

부추는 비장과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를 소통시켜주며, 어혈(瘀血)과 같은 뭉쳐있는 혈을 풀어주고, 해독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 피를 토하는 증상, 피소변을 보는 증상, 이질, 치루, 당뇨병, 탈항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5  무

무는 성질이 차갑고, 맛은 맵고 단맛이 납니다. (여기서 차가운건 서늘할 정도로 차가운것을 말합니다)

체한 것을 소화시켜주고, 담으로 인한 열을 내려주며, 기가 아래로 향하게 움직이게 하고, 속이 답답한 것을 없애주며, 해독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체해서 속이 그득한 경우나, 담으로 인한 기침, 목이 쉬거나 가라앉아서 목소리가 안나오는 증상, 피를 토하는 증상, 당뇨병, 이질, 편두통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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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남시언 2012.09.02 09:35 신고

    야채를 많이 먹어야 건강하고 좋은ㄷ ㅔㅠㅠㅠ
    오로지 고기라 ㅠㅠㅠㅠㅠㅠㅠ

  2. BlogIcon 뉴엘 2012.09.02 11:37 신고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라진호 2012.09.02 21:06 신고

    우와..팀블로거도 운영하시나요 *.* 왠지 멋지심...-_-d 야채들 사진을 보니 시원한 무국을 끓여먹고 싶습니다..ㅎㅎ

  4. BlogIcon 윤가랑 2012.09.03 06:35 신고

    이웃 블로거님 타고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되는데 고기가 자주 땡기네요 그러니 배만 뽈록뽈록!!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09.03 08:43 신고

      으히힝 (*_ *♪ 저도 반갑습니당 윤가랑님♥
      저도... 고기만 흡입중ㅜㅜ 건강을 위해서 야채도 많이 먹어야죠 ㅋㅋㅋ
      그럼 이번 주는 야채많이먹는 주가 되시길ㅋㅋㅋ

  5. BlogIcon 컴터맨 2012.09.03 10:16 신고

    딴건 다 적응했으나, 아직 생강은 적응 안된다는...ㅠㅠ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09.03 10:33 신고

      흐잌ㅋㅋ 생강차도...? 컴터맨님은 그냥 직접 갈아 내린 커피 드시는걸로 (*_ *♪

    • BlogIcon 컴터맨 2012.09.03 10:44 신고

      한방차는 그닥 취향이 아니예요 ㅎㅎ
      근데 제가 말한 생강은, 음식 맛나게 먹다가 별 생각없이 씹는...그 생강이라는 ㅋㅋㅋ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09.04 07:25 신고

      으힠ㅋㅋㅋ 저도 그런거라면;;; 못먹을듯 ;;ㅋㅋ

  6. BlogIcon 서지스윈 2012.09.03 22:52 신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팀블로그를 하신다니 정말 부럽군요.
    전 구상만 해봤을뿐 아직 실천에 옮기질 못했습니다. ~_~

    그런데...
    이글에서 말하는 한의학은 중국의 것인가요,
    아님 한국의 것인가요.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해 봅니다. ^_^;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09.04 07:26 신고

      중국에서 공부하셨으니까 아마 중국 한의학인 것 같아요 (*_ *;;

    • BlogIcon 茶山 2012.09.10 18:29 신고

      중의학은 중국의 전통의학 입니다. 한국의 한의학은 중의학에서 파생되어 나왔구요. 한국의 한의사들은 중의학과 한의학은 다르다고 말을 하지만 같은거고요, 같은 내용을 배우는데 다르다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오히려 중의학이 배우는것이 더 많습니다. 게다가 중의학은 오래전부터 중서의 합방 진단, 치료를 해왔습니다. 서의도 같이 배우죠. 그래서 중의의 장점과 서의의 장점을 취해서 진단, 치료를 한답니다.

    • BlogIcon 서지스윈 2012.09.11 10:35 신고

      아,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의학을 제외하곤 '한의학'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의학 있었군요. 너무나도 당연한듯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중의학에서 한의학이 파생되어 나왔다는 사실도 잠시만 생각해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갈만한 이야기지만 오히려 생소하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서의를 같이 배운다'라고 하셨는데... 이건 아마도 요즘의 추세를 반영해서 새롭게 변경된 사항인가 보군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는 
한의학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글/ 茶山
편집/ 춥파춥스

첫번째 팀블로거 茶山(다산)

▶ 천진중의약대학 졸업

▶ 현재 국내에서 석사과정 준비 중

천진중의약대학 소개


안녕하세요, 茶山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들이 한의학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당부할 말이 있다면 아래에 언급한 것을 보고,

이건 뭐에 좋구나 하고 무조건적으로 먹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데 어떤 사람은 맞는 사람도 있지만, 맞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성질을 써놓은 것이구요.

어떠한 증상에 효과가 있으려면 적어도 몇 가지가 조합되었을때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맛이 짜고, 단맛이 나며 성질은 평이한데, 어떤 의서에서는 성질이 차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간혹 위가 찬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음(陰)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좋아서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해줍니다. 

여기서 음(陰)이란, 혈액과 진액(津液)을 말합니다. 


돼지고기는 열병(熱病)으로 인한 진액이 손실된 증상이나, 당뇨병으로 인해 마르는 증상, 마른 기침, 변비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요새 밝혀진 바로는 중금속 해독효과도 있다고 하죠.







 2   소고기 

 


소고기는 맛이 달고 성질은 평이하며,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을 튼튼하게 해주며, 기(氣)와 혈(血)을 보충해주고, 근골(筋骨)을 강하게 해줍니다. 


여기서 비장이 뭘까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비장이란 위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기로서 위에서 받아들인 음식물을 혈액 및 수분 등으로 바꾸어 온몸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氣(기)는 무엇일까요? 기는 어디에도 다 존재하는 것인데, 보이지도, 냄새도 없고, 만질수도 없고,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기에서 언급하는 기라는 것은 인체 내에 존재하는 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기라는 것은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리 활동을 주관하는데, 쉽게 풀이해서 말하자면 에너지로 생각하시는게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근이라는 것은 힘줄을 말하는 겁니다. 

 


소고기는 허약해서 마르는 증상이나, 당뇨병, 비장이 약해서 제 기능을 못하는 증상, 속이 더부룩한 증상, 몸이 붓는 수종(水腫),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며 약한 증상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3   닭고기

 

닭고기는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합니다. 

닭고기는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를 보충해주며, 정(精)을 보충해주고, 골수(髓)를 보충해 줍니다. 

위에서 말하는 속이란 비장과 위장을 말하는 것이고, 정이란 것은 인체 내에서 생리활동에 필요한 물질들의 근본이 되는 물질입니다.  

정이라는 물질에서 혈액도 만들어지고, 기도 만들어지고, 각각이 필요한 부분에 맞게 바뀌어 쓰이는 물질인데, 신장(腎臟)에서 저장하며, 나이가 들어서 신장이 약해지면 정도 쇠퇴해져 신장이 담당하고있는 인체부위가 안좋아지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고, 뼈가 약해져 관절이 안좋아지게 되고, 허리도 안좋아져 구부정하게 되죠. 


닭고기는 허약해서 마르는 증상, 설사, 당뇨병, 몸이 붓는 수종병,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 산후 모유부족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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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핀☆ 2012.08.26 11:10 신고

    팀블로그하면 저자를 표시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저자표시는 기본적으로 팀블로그를 위한 기능이죠.

  2. 나무네숲 2012.08.27 08:16 신고

    좋은 정보~ 감솨~ ㅎㅎ
    근데 춥스님은 고길 자주? 드시나봐요!
    전 형편이 어려워서...ㅋㅋ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08.27 08:22 신고

      오잉....(*_ *;;; ㄱ...그..그런건가요?
      형편이 어려우면 고기를 자주 안드시는건가요..;ㅠ_ㅠ

  3. BlogIcon 남시언 2012.08.27 08:32 신고

    일단 허약해서 마르는 증상에는 무조건 좋네요. 그런고로 살 찐다는 얘기??ㅋㅋㅋ

  4. BlogIcon 롤패 2012.08.27 09:26 신고

    오호, 팀블로그? 해보고는 싶지만 마음에 맞는 사람이 아직 없군요. ㅎㅎ
    저희 집은 주로 닭고기로...^^;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08.27 10:54 신고

      으흥~ 모두가 좋아하는 닭고기 (*_ *♪
      제주도 놀러 가서 팀블로거 한 명 건졌네요(?)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 이 오빠가 오래 오래 계속 글 써줬으면...ㅋㅋ

  5. BlogIcon museew 2012.08.27 21:00 신고

    전 팀블로그로 릴레이 소설 써보고 싶어요.
    막장에 막장을 더해 그로테스크하다 못해 미쳐버린 소설하나 낳아보고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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