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에 있는 내용은 

진짜 100% 리얼

사적인 경험담입니다.

어디 불펌해 가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EPISODE #45

H군

핸드볼남











 1  2013년도 남자 1호

제 베프가 소개시켜준다고 연락이 온 남자 1호.

이번에도 연하남이라는 사실.

왜 연하남이랑만 소개팅을 할까요..

하지만 즐거워드디어 제게도 봄이 오나 싶어서 마음이 콩닥콩닥

핸드볼 선수 출신의 키 183cm의 훤칠한 훈남

친구야. 네가 나의 취향을 잘 아는구나.ㅋㅋㅋ굿잡











 2  그 남자의 치명적 단점

건. 망. 증.

의도된 것인지, 정말 까먹은건지..


건망증 제1호


건망증 제2호











 3  결정적인 이유

술>약속


예의 없고 눈치 없음 제1호











 4  친구의 사죄



경고: 서투른 소개팅 제안은 친구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1. BlogIcon 달방울 2013.04.22 08:53 신고

    ㅋㅋ 저런경우 보통 남자가 소개팅에 별 관심없는 거더라구요... ㅡㅡㅋ 까다로운 연하남같으니ㅋㅋ

  2. BlogIcon silverly 2013.04.22 11:24 신고

    183cm 핸드볼남에 두근두근 설리설리했는데...ㅠㅠㅠ
    저는 주변에서 저한테 소개팅해달라고해서 미치겠습니다.

  3. BlogIcon RAZYNO 2013.04.22 15:02 신고

    아 저도 두근두근 설리설리했는데..아쉬운 불발이네요..
    ㅠㅜ 다음기회에 좀 더 멋진 분이 나타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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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3

J양

인사동 할아버지











 1  인사동


3/23 토요일 늦은 오후에 J양, L양과 함께 인사동 구경을 갔어요.

뭔가 한국적인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인사동을 가자고 했었어요.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주변을 더 돌아볼 수 있었지만,

늦게 갔기 때문에 인사동 거리만 살짝 둘러보기로 했어요.











 2  인사동 할아버지


안국역에서 내려서 인사동 거리를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사군자도 그리시고, 한글로 글씨도 써주시는 할아버지를 봤어요.



제가 J양에게 사군자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하자

앉아 계시던 할아버지께서 더 열심히 한국말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하셨어요.

원치 않게 국사 공부도 했답니다.ㅋㅋㅋ











 3  친절한 할아버지


설명을 다 마치고, 제가 J양에게 설명을 다 하고 나서,

할아버지께서 J양에게 무료로 글을 써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저는 할아버지께서 그냥 써주겠다고 말했다고 했지만, 

같이 있던 L양은 돈 내야되는거 아니냐고 멘붕헉


저와 P군이 지어준 J양의 한글이름을 써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한국 문화를 더 많이 알리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려고 노력하시는 할아버지께서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J양은 글씨 선물을 받고 감동받아서 눈물이 글썽글썽대박

  1. BlogIcon 롤패 2013.03.28 09:02 신고

    아, 이 분 ... 기억납니다. 좋은 경험 하셨군요. 거기에 할아버지의 고마운 선물까지.. ^^

  2. BlogIcon 달방울 2013.03.28 09:06 신고

    와.. 정말 감동받을만 해요. 국사 설명에 기념 글자까지 써주시고... 소중한 추억을 얻어가셨네요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3.03.30 15:50 신고

      근데 국사 설명을 한글로 하시니까 그거 듣는 동안 J양은 딴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BlogIcon 컴터맨 2013.03.28 13:12 신고

    아...인사동에 대한 얘기들을 볼때마다 저기 가본지 너무 오래되었다...덧없는 세월이여...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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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2

춥파춥스 

사랑스런 학생들






 1  나를 사랑하는 학생


저희 학생들이 쓴 영어 독후감을 쓰거든요.

영어 독후감 쓴 마지막에 노트를 붙여놨더라구요.


for Susan teacher 이라고 해놔서

뭘까 하면서 두근두근하악





궁디팡팡너무 귀엽지 않아요?

Love too래요~~부끄






 2  케익선물




Bakery 관련된 책을 읽고 쓴 영어독후감 옆에 

그림을 예쁘게 그려놨더라구요.

gift cake Susan teacher이라고 ㅋㅋㅋㅋ

gift cake for Susan teacher이쁜짓


얼마나 정성스럽게 그렸는지~~

정말 예쁘게 그렸죠? 꺅












 3  좋아하는 과일








If I have a chance, I usually like to share my favorite fruit with Susan teacher because I like Susan teacher so much.



기회가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쑤잔 선생님이랑 먹고 싶어요. 왜냐하면 나는 쑤잔선생님을 아주 많이 좋아하기 때문이예요.



Thank you! 

Love you too♥부끄








 4  치즈김밥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학부모님께서 손수 만들어주신 치즈김밥을 

허겁지겁 먹는다고 사진을 못찍었어요.


알고 보니, 

선생님한테 김밥 싸드리면 좋겠다고 엄마한테 말해서 가져온거였더라구요부끄






제 학생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Love you all!!! 뿌잉


  1. BlogIcon 롤패 2013.02.26 10:05 신고

    하하, 진정 선생님을 좋아하나 봅니다. 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군요. ^^*
    저희는 큰 아이에게 편지를 써주신 고마운 선생님의 편지를 냉장고 문에 탁! 붙여 놓았습니다.
    제게 온 편지는 아니지만 그 편지를 볼때 마다 얼마나 흐믓한지~

  2. BlogIcon 핀☆ 2013.02.26 11:04 신고

    아 정말 일할맛 나겠어요^^ 저 힘겹게 그린 s자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_<♥

  3. BlogIcon 달방울 2013.02.26 17:55 신고

    학생들이 저렇게 선생님을 사랑하는건 선생님이 그만큼 좋기 때문인 것 같아요 ㅋㅋ 수즌 선생님 짱! ㅋㅋ

  4. BlogIcon silverly 2013.02.27 08:56 신고

    고백받으셨당 ㅎㅎ

  5. BlogIcon 좀좀이 2013.02.28 14:14 신고

    오오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 선생님이 되셨군요! ㅋㅋㅋㅋㅋ

  6. BlogIcon 김미인정 2013.03.04 15:07 신고

    이뿐학생들~ 훈훈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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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1

J양 

파멜라 앤더슨






 1  J양

Do you remember Joyce?

If you don't, check #40 Macaron of Love out.


지난 에피소드에 나왔던 J양을 기억하시나요?

기억이 안나신다면 #40사랑의 마카롱을 확인해보세요.






 2  Pictionary

We went to the board game cafe to play Pictionary on Saturday, January 26th.

Me and Paul never played this game before.

Only Joyce has played it.


It's originally to be played with teams, but we have only three people. So we just changed a rule and played one by one.


If it's your turn, you should check the card of the color.

There are words written on the card. You can only draw to explain the word. You can't talk while playing the game.


픽셔너리 게임을 하려고 보드게임방에 1/26 토요일에 갔었어요.

저랑 P군은 한번도 해 본적 없고, J양만 해봤었어요.

원래 팀플로 해야하는 게임인데, 저희는 3명이라서 그냥 룰을 저희 마음대로 바꾸고 해버렸죠.

자기 차례가 되면, 카드에 적힌 단어를 확인합니다. 그 단어를 그림을 그려서만 설명해야합니다.






 3  Today's Epic

Pamela Anderson by Joyce




More drawings

  1. BlogIcon 롤패 2013.02.19 10:29 신고

    파멜라는...그런 분이 많으셔서 맞추기 힘들었을 듯합니다. 아, 첫 단어는 알려주나요 혹시? ^^*
    단어 게임 보드는 몇 번 봤는데 이건 그림을 통해 힌트를 주는가봐요. ^^

  2. BlogIcon 컴터맨 2013.02.19 10:39 신고

    그림을 그려 단어를 맞춘다...자칫 주먹이 오가지 않을까 싶어요 ㅡㅡㅋ

  3.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13.02.19 11:30 신고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다같이 하면 참 즐거울 것 같습니당...

  4. BlogIcon 달방울 2013.02.19 14:15 신고

    이거 하려면 단어 엄청 많이 알아야겠네요 ㅡㅡ;;; 강압적으로 영어공부하는 곳?

  5. BlogIcon 슬림헬스 2013.02.23 01:49 신고

    This game rule is like catch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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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0

J양 

사랑의 마카롱






 1  Joyce

Joyce is from Mississippi, USA.

She's my coworker whose seat is next to me.

We spend our weekends together most of the time.


미시시피 출신 미국인 J양입니다.

지금은 제 옆자리에 앉아 있는 직장동료이기도 하구요.

주말을 거의 함께 보낸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오키










 2  What happend last weekend


I went to the BOOK STORE with Dustin and Paul last weekend.

While talking to Joyce, I mentioned that we went to the book store.

Joyce seemed a little bit upset, because we didn't ask her to go there.

She was also excited that there are sections of English Non-fiction and English Fiction.


사건이 발생하기 전 지난 주말에 D군, P군과 함께 서점을 갔다가 태국음식을 먹었습니다.

무슨 얘기를하다가 서점을 갔었다고 말을 했더니 J양의 반응은...

 좀 과장했지만ㅋㅋㅋ 

자기 빼고 갔다고 아주 서운해했습니다.

서점에 English Non-fiction, Fiction 코너가 있다는 사실에 아주 즐거워했구요.










 3  Macaron of Love


During recess, Joyce stared at me for a while--which is common.

She suddenly opened her drawer and handed me a pink macaron from Paris Baguette.

Even though you didn't take me to the bookstore, I'm cool and I'm a good friend. I'll give you a macaron.

I laughed my head off.


I've never eaten a macaron before, but apparently a macaron is friend's love.

I could taste sweet love of my friend on the tip of my tongue.

Thank you Joyce!!!

I love you too!!!


공강시간일때, J양이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아주 흔한 일임

갑자기 서랍에서 파리바게트에서 산 분홍색 마카롱을 저에게 건네면서 말했습니다.


나를 서점에 데려가지 않았지만, 난 아주 쿨하고 좋은 친구니까 너에게 이 마카롱을 줄께.

우하하

저는 그 말에 빵터져서 배꼽 잡고 웃으면서 고맙다고 말했구요.


마카롱이란걸 처음 먹어봤는데, 마카롱은 친구의 사랑이었군요.

제 친구의 사랑을 혀끝으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마카롱이었어요.



  1. BlogIcon 컴터맨 2013.02.06 10:03 신고

    가끔 외국 친구들의 말을 듣다보면, 사고방식이나 표현 방법이 한국과 무척 다르단걸 느낄때가 많습니다. 한국 사람이 저렇게 말하면, 에라이 소심한 넘, 그걸 또 그렇게 생색내냐! 버럭하겠죠 ㅋㅋ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3.02.06 22:32 신고

      J양이랑 친하니까 그렇겠죠? ㅋㅋㅋㅋㅋ
      죽마고우들이랑 그랬다면 ㄲㅈ 이랬겠죠 ㅋㅋㅋㅋ

  2. BlogIcon 달방울 2013.02.06 18:08 신고

    어 춥춥님 직장인이었어요??? 왜 학생인줄만 알고있었지 +_+

  3. BlogIcon 핀☆ 2013.02.06 18:58 신고

    굳이 J양이라고 할 거 있나요? 영문에서 조이스라고 언급해놓고 ㅋㅋ

  4. BlogIcon 슬림헬스 2013.02.06 20:10 신고

    영어 넘 어려움

    English is very difficult, so I feel distrust,

    짧맊짧막한 문장은 찔끔찔끔 쌀수 있어도 긴문장 해석 ㄷㄷㅇ
    혹시 시간되시면 해석할때 어순에 대해 잠시 짚어주실수 있으신지 ...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3.02.06 22:36 신고

      응? 왜이러세욬ㅋㅋㅋㅋㅋㅋ여기는 학원이 아닙니닼ㅋㅋㅋㅋㅋ
      제 개인 블로그예요 돼지와함께춤을님ㅋㅋㅋㅋㅋ

    • BlogIcon 슬림헬스 2013.02.07 21:04 신고

      ㄱㅊ
      하루이틀동안 공부만 해서 이제 다이해함ㅋ

  5. BlogIcon 좀좀이 2013.02.08 15:21 신고

    참 재미있는 외국인 친구인 듯 한데요? ㅋㅋ
    서울에서 재미있게 지내고 계시군요. 이번 설날때 귀향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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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3

직장동료 S양

나의 한계는 5초








 1  직장동료 S양

출근한 이후로 제가 심적으로 많이 의지한 분이예요.

아무래도 제가 신입이나까 모르는 것도 많고,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착하고~ 

마음씨는 얼굴보다 더 예쁘고 몸매보다 더 착하신 분!!! 샤방








 2  호주소년

당시 데스크 위치가 ↓이런 배치로 되어 있었거든요.

 S양

춥파춥스 

R양

D군 


그래서 저는 원치않게(?) 대화 내용을 엿듣게 되었죠. 

직장동료인 S양과 R양이 호주를 다녀 온 한 소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R: S양, 오늘 호주소년 보셨어요?

S: 왜요? 무슨 일 있었어요?

R: 아니~ 호주소년이 호주갔다 오더니, 완전 듬직해졌어~ 남자야 남자~

S: 아~~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R: 애들을 남자로 만들려면 다 호주로 보내야하나?

S: 아, 나도 호주가야겠다~~






 3  한계는 5초

대화가 끝났지만, 자꾸 마지막 말이 제 머릿 속에서 맴돌았어요.


아, 나도 호주가야겠다~~

아, 나도 호주가야겠다~~

아, 나도 호주가야겠다~~

아, 나도 호주가야겠다~~


제 속에 숨겨진 본능(?)을 억누르고 있었지만, 저의 한계는 5초였어요.

5초 정도 참다가 결국 직장동료 S양에게 제가 한마디 던졌어요.











왜요? S양도 남자 되고 싶으세요?

아.. 직장에선 자제하겠습니다;;


  1. BlogIcon 롤패 2012.12.14 10:18 신고

    ㅋ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군요. ^^;;
    어떻게 직장 생활은 할만하신가요? 이 질문은 조금 후에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12.15 11:56 신고

      아 ㅋㅋㅋㅋ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직장동료라는 사람들과는 어떻게 지내야할지 감을 못잡겠습니당........ㅋㅋㅋ

  2. BlogIcon 컴터맨 2012.12.14 11:13 신고

    아! 춥파양의 유머코드는 내것과 정확히 일치하는군요!! 박수를!!!!

  3. BlogIcon 핀☆ 2012.12.14 18:33 신고

    개드립 작렬 ㅋㅋㅋㅋㅋ

  4. BlogIcon 신기한별 2012.12.14 23:25 신고

    개그 잘 보고 갑니다. ㅋ

  5. BlogIcon 좀좀이 2012.12.15 08:13 신고

    마지막 반전이 ㅋㅋㅋㅋㅋㅋㅋ 춥파춥스님께서도 호주 가셔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6. BlogIcon 이방인 씨 2012.12.16 14:43 신고

    이 때 상대방이 ".... 네... 저 사실은 어릴 때부터 남자가 되고 싶었어요.... ㅠ_ㅠ" 이렇게 고백하면 게임 오버. ㅋㅋㅋㅋ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12.16 15:44 신고

      앜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그 분의 두 손을 꼭 붙잡고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저에게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라면섴ㅋㅋㅋㅋ 완전 진지 모드로 나가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BlogIcon 리빌스 2012.12.18 23:22 신고

    간만에 웃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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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2

직장동료 D군

교포








 1  직장동료 D군

제가 좋아하는 모히칸 스타일의 머리를 하고, 깔끔하고 댄디한 옷을 입지만 

살짝 바지를 내려입는;; (벨트는 꼭 하는) D군은 재미교포입니다.

저는 신입이라 업무를 익히는데 집중한다고, 데스크가 약간 떨어진 D군과는 얘기를 한 적이 별로 없어요.








 2  교포

제가 출근한 첫 날, 어떻게 하다보니 단 둘이 남게 되었어요. 

저에 대한 정보가 없던 D군은 궁금했나봅니다. 

첫 질문이..

Are you 교포?






헉저는 순간 패닉에 빠졌습니다.

나는 교포라는 영어 단어 모르는데..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포
 [僑胞]
단어장 저장

검색결과

a Korean resident[nationalabroadaKorean residing abroad; 《집합적》 overseasKoreans.

재미[재일교포
a Korean resident in America[Japan]/aKorean[Koreans] (residingin America[Japan].발음 듣기
해외 교포

overseas Koreans.발음 듣기






잠시 잠깐 정신을 놓았다가 다시 돌아와서 

No, I'm not 교포. I'm just Korean. 이라고 대답했어요.

제가 왜 교포를 영어단어라고 생각했을까요.

이젠 한국어가 안들려. 어쩌지;


  1. BlogIcon 좀좀이 2012.12.12 09:57 신고

    직업병인가요 ㅋㅋㅋㅋㅋ
    Are you Hankouk saram?

  2. BlogIcon 김미인정 2012.12.12 10:32 신고

    알유 교풔? 이제 들리지?ㅋㅋㅋㅋㅋㅋ

  3. BlogIcon 롤패 2012.12.12 10:47 신고

    하하, 이거 참...ㅋㅋㅋ
    첫 출근이라 많이 떨리셨나 봅니다. ^^;;

  4. BlogIcon 럭키도스 2012.12.12 10:59 신고

    저도 한국어가 안들리고 영어가 한국어 처럼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엉뚱한 춥파춥스 2012.12.12 11:36 신고

      어머 ㅋㅋㅋㅋ 그럼 안돼요 럭키도스님.. ㅠㅠ
      한국어를 사랑합시다!! 읭?ㅋㅋㅋㅋㅋㅋㅋ

  5. BlogIcon 컴터맨 2012.12.12 14:04 신고

    처음엔 뭔 소린지 잘 못알아듣고, 밑으로 내린 후에야 이해한 1인 ㅋㅋㅋ

  6. BlogIcon 핀☆ 2012.12.12 16:19 신고

    다른 언어끼리 헷갈릴 수 있죠ㅋㅋㅋ 그게 우리나라 말이라고 해도요. 저는 우리나라 말은 아니지만.. 대학 수업때 영어로 얘기하다가 담배를 타바코라고 했어요 ㅋㅋㅋ 일본말 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웃었는데 전 왜 웃는지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그때 한참 일드를 많이 보던 때라; 근데 타바코가 원래 영어라는걸 최근에 알았어요. 그때 저는 일본말로써 사용했지만 ㅋㅋ

  7. BlogIcon 스마일 엘리 2012.12.13 07:34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춥파춥스님 ㅎㅎㅎㅎㅎ 웃음을 멈출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해가 돼요.

  8. BlogIcon 이방인 씨 2012.12.13 12:05 신고

    2세 사촌동생들이 많은 저희 가족모임에서는 늘 있는 일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처음엔 사촌동생들이 영어 한국어 마구 뒤섞어 쓰는 걸 듣고 배꼽빠지게 웃었지만 어느샌가 익숙해져서 능숙하게 받아친답니다. 춥파춥스님도 그 교포하고 자주 어울리면 그렇게 되실지도 몰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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