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에 있는 내용은
진짜 100% 리얼
사적인 경험담입니다.
어디 불펌해 가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EPISODE #45
H군
핸드볼남
1 2013년도 남자 1호
제 베프가 소개시켜준다고 연락이 온 남자 1호.
이번에도 연하남이라는 사실.
왜 연하남이랑만 소개팅을 할까요..
하지만 드디어 제게도 봄이 오나 싶어서 마음이 콩닥콩닥
핸드볼 선수 출신의 키 183cm의 훤칠한 훈남
친구야. 네가 나의 취향을 잘 아는구나.ㅋㅋㅋ
2 그 남자의 치명적 단점
건. 망. 증.
의도된 것인지, 정말 까먹은건지..
건망증 제1호
건망증 제2호
3 결정적인 이유
술>약속
예의 없고 눈치 없음 제1호
4 친구의 사죄
※경고: 서투른 소개팅 제안은 친구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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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 핸드볼남에 두근두근 설리설리했는데...ㅠㅠㅠ
저는 주변에서 저한테 소개팅해달라고해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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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두근두근 설리설리했는데..아쉬운 불발이네요..
ㅠㅜ 다음기회에 좀 더 멋진 분이 나타나실거에요~